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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18일 추석이 끝나고 찹찹한 기분으로 방문한곳은 서울숲입니다.

서울숲에 자전거 빌려주는 곳도 있다던데, 아이들 자전거 타기는 딱 좋아요.


서울숲 옆에는 언더스탠드에비뉴라는 컨테이너박스 상가 거리가 생겼네요. 건대 커먼그라운드와 유사하지만 좀 다른.  우리가족은 너무 일찍와서 상가들도 아직 안연곳이 많네요.


저번 방문땐 체험학습원, 생태숲을 방문했고요, 이번엔 문화예술공원쪽으로 갔어요.
목적지는 놀이터. 그냥 하루종일 놀이터에서 멍때기로...


점심먹을 시간. 배달되는 곳이 어딘가 인터넷을 뒤지다보니 전단지가 오네요. 그래도 참조하세요.


놀이터옆 너른 잔디광장도 참 좋네요. 아이들과 야구도하고 베드맨턴도 치고 그늘에서 휴식도 취하고. 한켠에 그늘막을 치고 판을 벌린 집도 꽤 되네요.


잔디광장 옆 물놀이터. 아기자기하네요.


여기까지 왔으니 마무리는 사슴 먹이주기. 서울숲 하루보내기 참 좋네요.

체험학습원과 생태숲을 방문했던 지난 서울숲 글도 참조하세요~

2016/07/09 - [돌아다니기/요기조기] - 서울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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