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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은 '미친 짓(Insanity)'의 정의를 내리면서 '똑같은 일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일'이라고 했단다.

우리가 똑같은 일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경우는 로또는 사는 행위가 있을 것 같다.

그 경우에는 똑 같은 행위를 하지만, 지금까지와는 다른 결과를 기대한다. 고로 복권을 사는 행위도 미친 짓이라 할 수 있겠다.

로또도 그러할 진데, 일상의 일, 업무 등에서야 오죽 하겠는가.

그러면서도 우리는 계속 다른 결과만을 기대하며 내일을 기다리고 있다. 똑같은 일을 반복하면서,

 

사실 미치진 않았지만, 우리가 추구하는 곳에는 미치진 못한 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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