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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산타 할아버지를 아직은 믿고 있는 도윤이. 시키지도 않았는데 급기야 산타 할아버지에게 편지를 쓰고, 크리스마스 트리에 붙여 놓았다.

너프건 자동 따발총을 원하는 도윤이. 하지만, 너무 폭력적이라 산타할아버지가 안주지 않을까. 라며 기대를 좀 낮춰 놓는다.

사실 그 총은 너무 비싸다 10만원이 넘어 간다.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 도윤이는 산타 할아버지를 위해 간식을 준비했다.


방문에 붙여놓은 메시지.

다음날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너프 스트라이프. 도윤이가 원한 모델은 아니지만, 자동총이다.

본인이 원한 정확한 모델은 아니지만, 자동총이라 도윤이는 너무 신났다. 상준이도 신났고.

어떻게 산타할아버지는 내가 원한 걸 정확히 알았을까. 라고 신기해 하는 도윤이.

재미있어 하니 기분 좋네.

탄창이 작아서 너무 자주 다시 장전해야 해서 아침에 노는 거 보고는 바로 대형 탄창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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