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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21일~24일 3박 4일 일정으로 괌 PIC에 다녀왔습니다.

 

괌 PIC가 별로라는 얘기도 많지만, 안가본 사람이 별로 없는 곳이고 아이들이 놀기는 최고라기에 주저없이 괌 PIC로 일정을 잡았습니다.

 

여행사는 위메프에 구입해서 온라인투어라는 여행사를 이용.

 

괌 PIC 관련 블로그는 많으니까, 그냥 갔다온 일정과 아이들 위주로 간단히 블로깅~

 

 

 


 

 

 

첫째날

 

괌은 서울보다 시간이 1시간 빠릅니다. 비행기는 약 4시간 30분 정도 걸리고요.

 

오전 9시 30분 비행기를 탔는데, 괌에는 3시에 떨어지네요. 시차 차이로 한시간을 그냥 허비하게 되니 좀 허무하네요.

 

제가 갔을 때는 그렇게 성수기는 아니지만, 그래도 출입국 심사 기다리는데 한시간도 더 걸렸어요.

 

성수기때는 그보다 더 걸릴테니 하루는 그냥 까먹는다고 보셔야 할꺼에요.

 

저희가 호텔에 도착한건 4시 30분쯤. 방에서 짐풀며 찍어본 풍경입니다. 너무 신나요.

 

그래도 도착하자 마자 물놀이를 합니다.

 

물놀이에 피곤한 것도 모르고 바로 신난 아이들. 아직은 4월이라 그런지 날이 그렇게 덥지 않은데 물은 하루종일 햇볕에 덥혀지다 보니 물이 매우 따뜻해요. 물놀이 하기는 최고의 날씨네요.

 

 

첫날은 스카이라이트에서 저녁을 먹고는 간식거리, 맥주를 사러 K마트에 걸어갔다 왔습니다.

 

블로그 등에 K마트가 꼬박꼬박 나오길래 갔다는 왔는데, 굳이 갔다올 이유는 없을 것 같아요.

 

회사 동료들 초코렛 등 선물을 많이 사야 한다면 그래도 조금은 더 싸니까 가도 되겠지만, 그 왜에는 딱히.

 

그냥 우리나라 이마트랑 같다고 생각하시면 많이 안틀려요. 저희는 걸어갔다 왔습니다.

안 멉니다. 그냥 걸어가시면 되요.

 

근데 신호등앞에서 마냥 기다리시고 있어도 보행신호가 안켜집니다. 길 건너려면 횡단보도에 설치된 단추 누르셔야 횡단보도 등 켜져요. (저희는 한참을 신호등 앞에서...쿨럭)

 

 

아래 사진은 괌 PIC 도로 건너편입니다. 썬더치킨 괌점이 있군요. 여기가 괌인지, 한국인지..쩝..

 

괌 PIC 앞에 다 팝니다. 저희도 처음에 K마트에서 맥주며 등등 담았다가 들고올 생각이 까마득해서, 다 놓고 여기와서 다시 샀습니다. 가격차이도 별로 안나요.

 

 

 

 


 

둘째날

 

아침에 일어나서 창밖으로 파란 하늘과 바다를 보니, 계속 여기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오전에는 시내투어가 있었습니다.

 

사랑의 절벽, 스페인 광장을 들렸어요.

 

첫번째 들린 사랑의 절벽은 정말 풍경이 좋긴 합니다.

바다를 보면 정말 지구가 둥글구나 하는 걸 확 느낄 수 있어요.

동해랑은 또 다르네요.

 

사진찍을 때 항상 진상 부리는 도윤이.

 

동생도 종 치게 해주려고 들어주는 상준이.

 

 

그 다음으로 스페인 광장으로 갔어요. 차로 한참을 가는데, 사실 스페인 광장이 볼 건 없기 때문에 그냥 괌을 차로 불러본다는 기분으로 가면 됩니다.

어쨌든 외국에 나왔으니 인증샷은 찍어야죠.

 

점심 이후는 계속 물놀이~ 괌 PIC를 가는 이유이죠.

 

 

 

 

바로 앞 바다에서도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습니다. 깊은 바다만큼은 안되겠지만, 물고기가 무지 많아요.

스노클링 장비는 현장에서 빌려줍니다. (아이꺼는 집에 있는거 가져간거지만)

 

이렇게 모래놀이도 빌려줍니다.

 

 

저녁때는 원주민쑈를 봤어요. 그냥 골드카드면 공짜로 볼 수 있다니까 보는거에요.

외국에 나와서 방안에서 뒹굴뒹굴할 순 없으니까요..

 


셋째날

 

아이들을 키즈클럽에 맞기고 쇼핑을 갑니다. 그럴려고 괌PIC에 온 거에요.

키즈클럽에 맞기기 전에 9시에 즐기고 싶은게 있으면 예약을 미리 하셔야 해요. 저희는 스노클링과 트램폴린을 오후로 예약했습니다.

 

그리고 9시 30분에 아이들은 키즈클럽으로 GO~GO~. 키즈클럽은 오전만 할 수도 있고 오후까지 계속 할 수도 있어요.

 

저희는 일단 오후까지로 맡겨놓고 로스와 토미에 갔다왔어요. 이후 점심 먹고 찾으러 갔어요. 중간에 아이들 찾아와도 됩니다.

 

그리고는 오전에 예약한 액티브를 즐겼어요

 

트럼폴린을 깔깔깔 웃으며 재미있게 타는 도윤이. 사실은 좀 무서워서 웃는 건데, 너무 재미있게 보이네요.

 

어제 바다에서 스노클링을 했었는데, 오늘 조금은 배우면서 하니 더 좋네요.

 

 

해변으로 카누도 타러 나갑니다. 해변에 카누는 따로 예약안하고 가도 되요.

 

그리고는 또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합니다. 괌PIC는 3박4일이 가장 적당한 거 같아요. 가장 적당합니다. 

 


넷째날 - 마지막날

 

마지막날도 아이들은 키즈클럽에 맡겼습니다. 그리고 저희 부부는 짐챙기며 방에서 휴식


점심을 먹고는 공항 픽업을 기다리며 시헤키 플레이 하우스에 찾았습니다.

아무도 없더군요. 날도 더운데 여기는 시원합니다.

 

 

 

이렇게 괌PIC에서의 즐거운 휴가를 마침니다. 또 올꺼냐고 묻는다면 또 오고 싶다고 대답할 겁니다. 사실 해외를 자주 나오는 것도 아니고, 다른 데도 가봐야 하니까 진짜로는 다시 오지는 않겠지만. 그리고, 아이들도 커가니까요. 딱 이 나이 아이를 가진 집에서는 다른 여행지보다 더 만족도가 높을 겁니다. 이 나이대 아이들이 아니라면, 만족도가 오히려 다른 곳 보다 낮을 수도 있을거에요.

 

괌 잘있어~ 즐거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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