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9년 10월 6일. 오늘의 나들이는 광주 남종면으로 잡았습니다.

팔당호수를 보러는 두물머리나, 다산생태공원쪽만 가봤지 한강 남쪽으로 잘 안가게 되더라구요. 사실 한강 남쪽으로 가려면 퇴촌쪽으로 돌아가야 하니 거리는 좀 더 걸리죠.
 
어쨌든, 오늘의 일정은 "팔당전망대 > 팔당물안개공원 > 분원백자자료관" 입니다.
분원백자자료관 근처에 있는 괴산집에 들려서 전복정식 드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첫번째 방문지는 팔당전망대 입니다. 마치 그냥 오피스텔 또는 콘도 건물 같은 느낌입니다 이게 전망대라고라는 말이 바로 튀어나옵니다.

1층엔 이렇게 트릭아트 같은 느낌의 벽화가 많이 있습니다. 포토존에서 추억의 사진을 많이 남겨보세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9층에 가면 팔당전망대가 있습니다. 사람이 많진 않고 지나가던 길에 잠시 커피 한잔 하라 들리는 휴게소 같은 느낌입니다.

실제로 보면 탁 트인 광경이 너무나 예술인데, 사진은 그걸 담아내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죠.
저의 미숙함이겠지만 사진으로 찍으면 좁은 부분은 더 멋지게 나오는 반면 넓은 곳은 그리 감동적으로 담아내지 못하겠네요.
안타깝습니다.



수자원공사에서 운영하다보니 수력발전 관련 컨텐츠도 좀 있습니다. 아이들이 와서 이런 걸 보는 것도 산 교육이 되겠네요.



두번째 목적지는 팔당물안개공원입니다. 매우 넓습니다. 정말 한바퀴를 다 돌아볼 생각이라면 자전거 빌리는 거 추천드릴께요. 저희는 조금만 걸어서 산책하자는 마음으로 그냥 조금 걸었는데 자전거 빌릴 걸 하는 후회가 살짝 왔습니다.


10월이지만 햇살은 아직도 뜨겁습니다.


아이들은 밖에만 나오면 즐겁습니다. 이렇게 밖에서 하루종일 뛰어놀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한강변쪽으로 연꽃잎이 장관입니다. 이것도 직접봐야 멋집니다.


팔당물안개공원의 코스모스 길도 참 이쁘네요. 하지만 걸어서 저 긴 길을 걷는 건 무리입니다.



점심을 먹기 위해 찾은 곳은 괴산집입니다.


전복정식의 가성비가 참 좋네요. 짭쪼로만 전복도 좋지만 전체적으로 반찬이 맛있었습니다.



오늘의 마지막 목적지인 분원백자자료관입니다. 학교를 통해서 더 올라가야 합니다.


잔디밭이 참 이쁘네요. 이런 잔디밭만 보면 캠핑 몇 싸이트만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자료관 크기는 크지 않습니다. 그냥 근처까지 왔으니 들리는 겁니다. 저희는 학교운동장에서 더 많이 놀다 가네요.


오늘도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반나절 콧바람 쐬기 좋은 코스네요.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