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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17일 파주 금강산랜드 워터파크에 다녀왔습니다.
이름도 처음 들어보고 무지 외진곳에 있어서 낡고 허접하지 않을까 했는데, 깨끗하고 시설도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6월인데도 기온이 30도가 넘어가는 날이라 시원하게 잘 놀다 왔네요.
실내수영장, 실외수영장, 유스풀, 파도풀, 슬라이드, 야외온천 등 웬만한 건 다 있네요.
파라솔이나 평상을 빌리면 취사도 가능해요. (단, 수영장 바로 옆은 아니고 밑에 사진에서 보이듯이 그물망 안쪽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거기도 사실 수영장 옆이에요. 단, 수영하는 아이들이 안보일뿐)
두식구 정도 와서 고기 꿔먹으면 더 신나겠네요.
태권도장 단체손님이 끊임없이 들어오네요.
오후가 되기도 전에 물반 사람반입니다.
첨언 : 단, 실내에서는 구명조끼를 절대 못입게 하고, 실외는 무조건 입게 하는 건 좀 불편하더군요. 그리고 태권도장의 단체 입장 아이들이 많아서인지 실내에서는 안전요원들이 계속 호루라기를 너무 시끄럽게 불어대서 실내에 있기 힘듭니다. 아이들이 워낙 많다 보니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하는 건 이해를 못하는 건 아니지만, 좀 시끄럽다는 건 참고하세요.
* 아무 생각없이 추천 누르고 가심 됩니다.
이름도 처음 들어보고 무지 외진곳에 있어서 낡고 허접하지 않을까 했는데, 깨끗하고 시설도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6월인데도 기온이 30도가 넘어가는 날이라 시원하게 잘 놀다 왔네요.
실내수영장, 실외수영장, 유스풀, 파도풀, 슬라이드, 야외온천 등 웬만한 건 다 있네요.
파라솔이나 평상을 빌리면 취사도 가능해요. (단, 수영장 바로 옆은 아니고 밑에 사진에서 보이듯이 그물망 안쪽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거기도 사실 수영장 옆이에요. 단, 수영하는 아이들이 안보일뿐)
두식구 정도 와서 고기 꿔먹으면 더 신나겠네요.
태권도장 단체손님이 끊임없이 들어오네요.
오후가 되기도 전에 물반 사람반입니다.
첨언 : 단, 실내에서는 구명조끼를 절대 못입게 하고, 실외는 무조건 입게 하는 건 좀 불편하더군요. 그리고 태권도장의 단체 입장 아이들이 많아서인지 실내에서는 안전요원들이 계속 호루라기를 너무 시끄럽게 불어대서 실내에 있기 힘듭니다. 아이들이 워낙 많다 보니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하는 건 이해를 못하는 건 아니지만, 좀 시끄럽다는 건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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